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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삶이란? 삶은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며, 글 또한 내가 쓰는 것이다. 보라. 지금도 내가 맥북을 두드리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만약 이 글을 삶이 쓰는 것이라고 한다면? 더 나아가 삶이 인생을 이끄는 것이라면? 난 그저 인생의 위대함을 기억하기 위해 맥북을 두드릴 뿐이라면? 


 ‘상처 받지 않는 영혼’과 ‘될 일은 된다’의 저자 마이클 A. 싱어는 묻는다. ‘내가 힘을 쓰지 않으면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생기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것은 과연 합리적인 생각일까?’ 또 말합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편안하면 우리 삶의 모든 것도 훨씬 더 아름답고 흥미롭고 영감에 넘치게 됩니다. 하지만 내면이 불편하면 삶도 짐스럽고 위협적인 것이 되어 우리를 압도합니다.’ 마이클 A. 싱어는 내면세계와 내맡김(Surrender experiment)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이야기 합니다.


(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이 내면의 자유와 마음에 대한 내용이라 이해하기 쉽지 않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에  ’마인드맵‘을 해았습니다.)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균형은 중요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 힘과 유연성의 균형 그리고 신체와 내면의 균형. 우리는 신체 건강을 위해, 각자 취향에 맞게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대의 내면 건강을 위해서는? 마음과 내면이란 것도 마음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도 있다. 또 명상이나 호흡을 통해 더 넓게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 나를 사는 것인가, 내가 인생을 사는 것인가. 그냥 삶을 내버려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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